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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라밍고가 만든 새장은 그 누가 공격하더라도
뚫리지 않고.. 외부와의 통신도 불가능하다
또한 밖에 있는 그 누구도 눈치재지 못하고..
수배지에 있는 저격왕과 우솝을 비교해보는
바르톨로메오 ㅎㅎㅎ
도플라밍고는 영상으로 드레스로자 전체에 방송을 하게 됩니다
자신을 직접 죽일 것인지 아니면 자신에게 대드는 12명을
중형자들 죽일 것인지 말하며 이들에게 현상금을 걸기 시작하는데..
레베카, 로빈, 킹에몬, 비올라, 프랑키에게는 별하나를
퀴로스와 조로는 별 두개
사보, 루피, 로우, 그리고 리쿠왕은 별 세개
이때까지만 해도 우솝은 자신의 모습은 방송에 나오지 않아 안심하지만..
곧바로 도플라밍고는 우솝에게는 별 5개를 주며, 5억베리라고 말합니다
난데없이 자신의 현상금이 가장 높은 걸 보고 놀라는 우솝과 톤타타족들
높은 현상금 때문인지 자신을 잡으려하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치려는 우솝일행
"시민과 인간들은 쓰러지고 마을은 불타간다.
나를 죽일 것인가 12명의 중형자들을 죽일 것인가?
게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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