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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만화]

일곱개의 대죄 110화 만화 리뷰 [스포일러 포함], 111화 예고 안내

 

[본 페이지의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곱개의 대죄 110화 만화 리뷰 [스포일러 포함]

 

떠나보내야하는 그리아몰과 베로니카의 대화가 시작되는데..

"그리아몰 거짓말쟁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을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은?"

"미안해 베로니카.. 하지만 난 아버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낼거야!

해결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허락도 받았어!"

"하지만 베로니카 네 옆으로 돌아온다고 약속할게"

 

그리아몰이 떠나는 것이 마냥 싫지만 그래도 길선더와 하우저랑 같이 가는 것이라

순순히 그리아몰을 보내주는 베로니카..

엘리자베스도 모두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후 메이드복을 입고 도시를 뛰어다니며 사람을 찾는 엘리자베스

그러다 디안느를 만나게 되고..

디안느도 축제 이후로 킹과 반을 보지 못해 돌아오기만 하면 가만히 안둘거라 말하고..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에게 " 엘리자베스 단장을 도와줄거야?"라고 묻는데..

그런 디안느의 물음에 망설임도 없이 "물론"이라 답한다.

잠시후 발길을 돌려 엘리자베스는 술집에 있는 멜리오다스를 찾아가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지만 눈치없는 멜리오다스는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아랑곳하지 않고 말을하는 엘리자베스....

멜리오다스에게 카멜롯으로 떠나는 것에 대해 물으며 같이 가기를 은연중에 말하지만

단호하게 그럴필요 없다고 말하는 멜리오다스..

냉정한 멜리오다스의 모습을 보고... 차가워졌다고 생각하는 엘리자베스..

술집에서 나온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를 향한 마음을 디안느에게 살며시 말하게 되는데...

 

이상 지난 일곱개의 대죄 110화 만화 리뷰였습니다.

일곱개의 대죄 111화 만화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본 페이지의 리뷰는 저작권 관계로 만화를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