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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와 함께하는 오늘의 고사성어 & 사자성어는 [장자 내편 대종사]에 있는
막역지우 [莫逆之友]
없을 막 / 거스를 역 / 어조사 지 / 벗 우 - 거리낌이 없는 친구
<막역지우의 유래>
장자가 "어느날 자사, 자여, 자려, 자래가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누가 능히없는 것으로써 머리를 삼고, 삶으로써 척추를 삼고, 죽음으로써 엉덩이를 삼겠는가,
누가 생사존망이 일체임을 알겠는가, 내 이런 사람과 벗이 되리라.' 말이 나왔다 ,
이에 네 사람이 서로 보고 웃고 마음에 거슬리는 게
없어서 마침내 서로 벗이 되었다"라고 한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뜻과 유래를 알면 어렵고 딱딱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가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사자성어에 관심있는 학생과 필요로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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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고사성어 & 사자성어[막역지우의 뜻과 유래]
다시 한 번! 오늘의 사자성어 막역지우!! - 거리낌이 없는 친구!
막역지우 [莫逆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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