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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발동되었던 페이스가 인류와 드래곤이 힘을 합쳐없앴고,
드래곤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인류를 돕고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시간은 어느덧 1주일이 흘렀고...
타르타로스와의 전투는 나츠 일행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상처를 남겼다.
마그놀리아와 길드는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주듯 지금까지도
복구되지 않고 폐허로 남아있고...
다른 도시들도 지금도 전쟁의 아픔을 잊으려 노력하고 있다.
무너진 길드를 다시 짓자는 말에 모두 멈칫하게 되고..
싸움의 상처로 침상에 누워있던 렉서스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일어났고.. 사람들에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다.
렉서스는 오랜시간 잠들어있던 자신을 향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없어" 라며 자책하고...
루시와 웬디는 머리도 다듬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질은 길드가 아닌 길바닥에서 잠자고 있고.
눈 덮인 마을에 홀로 쓸쓸하게 앉아있는 그레이를 찾아
쫓아 온 쥬비아....
그레이는 쥬비아에게 "여긴 어쩐일로?" 라고 말하고..
쥬비아는 자신의 아버지를 조종하고 있던 네크로맨서를
쓰러뜨린 사람이 쥬비아라고 말한다...
쥬비아는 아버님을 쓰러뜨린게 자신이라며 자책하고.. 그것으로 인해
더 이상 그레이를 사랑할 수 없다며 그것을 말해주기 위해 왔다고 한다...
전쟁 이후 모두들 바쁜 삶을 보내고 있고
나츠와 해피는 루시에게 '해피랑 함께 수행여행을 떠나 1년 후에 돌아올거야'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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